(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김광규와 뜻밖의 커플룩을 선보였다.
오늘(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이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연수를 위해 밥상을 준비했다.
이연수는 밥을 먹으려고 겉옷을 벗었고, 우연히 김광규와 똑같은 개나리 색의 상의를 입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을 본 멤버들은 “묘하게 색깔이 똑같네. 같이 샀구나”라고 놀렸고, 이에 김광규는 “당황스럽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는 김광규에게 “그렇게 싫어요? 부끄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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