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오늘의 날씨는 뿌옇다. 이는 중국에서 온 황사의 영향 때문.
기상청은 1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띄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9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서, 그리고 10일 중국 북동지방서 황사가 발원한 바. 이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해 11일 곳곳에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되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 마스크는 외출시 필수품. 특히나 미세먼지 농도도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기에 외출시 마스크를 꼭 지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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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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