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국 봄 날씨를 보인다.
10일 기상청은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온도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다”고 전했다.
오늘(10일) 서울 낮 기온은 21도로 어제보다 6도 높아졌으며 대구는 22도, 전주는 23도 등 지방에 대부분 20도가 넘는다.
하지만 중부 지방에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함께 황사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다.
오늘 오전까지는 충청과 영남 지방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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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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