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박혜경이 김부용에 박력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혜경이 김부용과 함께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경은 김부용에 “먼저 밥을 해놓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부용은 인터뷰에서 “저는 정말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나왔다가”라며 뒤를 흐렸다.
그러나 박혜경은 김부용에게 쭈꾸미를 다듬으라며 “내가 하라는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은 “불 뗄 수 있냐”며 “돌 같은 거 쌓아서 할까?”라며 불을 땔 수 있는 돌가져오기를 권유했다.
이에 김부용은 돌을 가져왔고, 벽돌을 차곡차곡 쌓았다.
이어 박혜경은 마른 나뭇가지를 가져오며 “이런 것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부용이 제가 할게요라고 말했지만, 박혜경은 “나 이런 거 잘해. 식은 죽 먹기야”라며 “누나한테 맡겨”라고해 폭풍박력을 보여줬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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