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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과거 강수지에게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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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애정을 과시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강수지를 바라보면서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며 말을 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에 강수지는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실제로 연인이 됐다.

올해 5월달에 결혼하는 둘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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