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한상진과 유서진이 최명길을 협박했다.
10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명환(한상진)과 효정(유서진)은 또다시 경혜(왕빛나)를 미끼로 영숙(최명길)을 협박했다.
명환(한상진)은 영숙(최명길)을 보고 “이제 우리 같은 편 되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오늘 난 협박 당하러 온 게 아니라 너희에게 경고하러 왔어. 너희 손에 놀아 나느니 회장님께 얘기하고 죗값 받을꺼야”라고 반박했다.
효정(유서진)은 “진짜 미치는 꼴 보고 싶어? 당신 딸 진짜 회장님 손녀 아니라는 것을 알면 진짜 미친년 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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