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故 최진영이 ‘슈가맨’으로 소환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 가운데 생전 최진영이 누나 최진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진영은 최진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누나는 내게 선생님, 스승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전화 연결에 응한 최진실 역시 “동생이 저로 인해 피해본 게 너무 많다. 그래서 항상 미안하다”며 동생을 향한 애틋함을 표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에서는 최진영, 김성재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영을 대신해 조장혁이, 김성재를 대신해 친동생 김성욱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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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8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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