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과의 준결승전에 선발 등판한 오타니는 역투를 펼친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한국은 9회 극적으로 일본에 역전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한 것은 분하다”면서도 “그러나 한국은 끈질기고 강한 팀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러나 앞으로 내게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덤덤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의 경기에서 오타니가 솔로포를 날렸다.
오타니는 이날 8번 겸 지명타자로 등판, 2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팬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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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7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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