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핑클 이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진은 학창시절에 에이치오티(H.O.T.) 토니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진은 “토니안 때문에 학교를 조퇴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니안을 보러 가기 위해서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조퇴를 했다”고 말하며 진정한 클럽 에이치오티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이효리, 옥주현도 다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한 이진은 드라마 ‘대풍수’, ‘출생의 비밀’,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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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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