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코인네스트가 김익환 대표 검찰 출두 후 내부 입장을 바료했다.
5일 코인네스트 가상화폐 거래소가 김익환 대표 검찰 출두에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코인네스트는 “고객 불안 해소 및 성실한 소명 여건을 위해 지난 조사때 부터 사건 관련 경영진의 참여를 분리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전문 경영진 체제로 전화되어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지금 거래 및 출금(KRW, 암호화폐 포함)이 기존 방침대로 처리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하 코인네스트 공식입장 전문.
최근 언론보도로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코인네스트 이사회는 고객 불안 해소 및 성실한 소명 여건을 위해 지난 조사 시점부터 사건 관련 경영진의 참여를 분리했으며, 전문 경영진 체제로 전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규 경영진은 금융, 보안,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객 자산 보호 및 건강한 거래 환경을 위해 최선을다하고 있습니다.
코인네스트는 현재 거래 및 출금(KRW, 암호화폐 포함)은 기존의 방침대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접수량 증가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나 순차적으로,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으니 고객분들은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외부 기관을 통한 회계장부 및 투자자 예치금 공개를 가까운 시일내에 진행하여 고객 모두의 예치금이 안전하게 보전되고 있음을 반드시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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