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오늘은(5일)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이다.
절기가 무색하게 흐린 하늘에 전국에 비가 오고 있다.
여기에 찬 바람이 밀려오며 날이 무척 쌀쌀해졌다.
오늘(5일) 서울 낮 기온이 10도로 어제(4일)보다 8도가 낮겠다.
현재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20~60mm, 제주 산간에 많게는 80mm 이상 오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지역에는 최고 40mm가 되겠다.
밤부터 남부 지방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비가 요란스레 내리겠다.
비는 내일(6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수도권을 시작으로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먼지가 씻겨 나가면서 오늘 미세먼지 농도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낮 기온 어제보다 3~8도나 낮겠다.
서울 10도, 강릉 8도, 전주 16도, 부산 13도가 예상된다.
비구름을 따라 내일(6일)은 불청객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는 일요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오늘날씨 #미세먼지좋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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