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엔알지(NRG) 문성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혼 사실이 재조명됐다.
문성훈은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차이로 이혼한 후 사업에 열중하며 지내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밝혀 뒤늦게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문성훈은 지난 2005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어 2011년에는 같은 업계 종사자인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허나 이혼 사실이 알려진 현재 문성훈의 전 아내가 과거 한 방송에서 한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문성훈은 전 아내와 지난 2013년 SBS ‘자기야-백년소식’에 동반 출연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전 아내가 문성훈에게 섭섭했던 일화에 대해 털어놨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문성훈의 전 아내는 “남편이 인기관리를 하고 싶은지 나를 엄청 속상하게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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