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의 최병모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탈출해서 라미란에게로 갔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현철(김명민)은 혜진(김현주)에게 “아주머니. 나는 다른 사람이다”라고 말하지만 혜진(김현주)은 그것을 믿지 않았다.
현철(김명민)은 딱풀이(최병모)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하고 지점장 현철의 집이 아닌 주방장 현철의 집으로 향했다.
현철(김명민)은 연화(라미란)를 보고 “연화야 나야. 현철이, 고등학교때 당신 장모님께 뻥치고 나랑 놀러 갔잖아”라고 말했다.
연화(라미란)는 “너 누구야. 누군데 그런 것을 아냐? 경찰에 신고할 거야”라고 말하며 빗자루를 들고 쫓아냈다.
이에 딱풀이는 “왜 저래”라고 했고 현철(김명민)은 “내가 이제 저 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거지?”라고 하며 지점장 현철의 집으로 들어오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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