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과 고창석이 이름도 같고 태어난 날도 같은 사람으로 나왔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은행 지점장 송현철(김명민)과 만호장 주방장 송현철(고창석)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들은 이름도 같고 태어난 날도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지점장 송현철(김명민)은 직장내에서 악명이 높았고 식사를 할 때도 직원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지점장 송현철은 직원에게 걸려온 전화에 “그런 것들은 밥 대신에 똥을 처 넣어야 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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