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민호는 지난달 15일 오후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민호의 훈련병 단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민호 옆에 앉은 사람이 다름 아닌 서준영이라는 사실을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서준영이 올라 이목을 끈다.
이민호는 선복무 후 입소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이민호는 10개월이 지나 훈련소에 들어갔다.
이민호와 마찬가지로 서준영은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해 같은 날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서준영은 본명 김상구로 표기돼 있어 사람들은 그를 알아채지 못했다.
서준영은 한 때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서준영과 이민호는 함께 4주간 훈련을 마친 뒤 원래 근무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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