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프라노 황수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황수미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동대학원 성악과를 거치고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에는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성악부문 2위, 2013년 아넬리제 로텐베르거 콩쿠르 우승, 201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부터 독일 본 극장 솔리스트에 소속돼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수미는 지난달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통영국제음악제에서 황수미는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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