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학철, 지현우와 훈훈한 투샷 공개…“지하철계의 홍길동”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학철이 지현우와 ‘컬투쇼’에 출연했다.

2일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 “3호선에서 번쩍! 5호선에서 번쩍! 지하철계의 홍길동, 김학철 배우님! 그리고 개인기까지 섭렵한 완벽남! 지현우 배우님과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학철-지현우는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학철, 지현우는 ‘살인소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살인소설’은 유력한 차기 시장후보로 지명된 남자가 우연히 ‘의문의 남자’를 만나면서 누군가 설계한 함정에 빠져 겪게 되는 충격적인 24시간을 그린 스릴러다.

4월 2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