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백지영이 적은 의문의 글귀가 이목을 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함께 가겠습니다..질문없이 그저 따르겠습니다...오늘 모든 이들이 넘치고 넘쳐 나누고 나눠도 마르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며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또한 영상 하나도 함께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는 각기 다른 연인 및 친구들의 애정어린 모습과 헤어짐이 들어가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면서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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