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경남 FC의 말컹이 해냈다.
강원 FC에 시즌 첫 패배를 떠안기며 쾌조의 4연승으로 선두 복귀에 성공했다.
경남은 1일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4라운드 원정에서 말컹의 멀티 골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말컹은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네게바가 올린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196cm의 장신을 활용해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골을 터뜨렸다.
말컹은 경남의 해결사로 나섰다.
2018년 시즌 득점 1위의 말컹은 현재 경남 FC 소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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