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아는 형님’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출연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역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교복을 입고 나왔다.
이날 세 사람은 예능 신고식도 국대스럽게 했다. 이승훈을 제외한 김민석과 정재원은 예능 첫 출연. 두 사람은 초반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런 순수한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주목했다.
특히 이날 이승훈은 밤마다 아내랑 애정 어린 전화를 했다고 정재원이 고백해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재원은 “(아내분과) 전화통화를 나와 마주보면서 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은 “그만큼 재원이와 친해서 그랬다”고 해명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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