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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오마이걸 반하나’ 비니,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여신 미모…‘영원이 고통 받는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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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WM도 즐기고 있다.
 
만우절인 4월 1일 오마이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걸 반하나’ 유닛으로 참여한 비니의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영상과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Press Start  #오마이걸반하나 #바나나알러지원숭이 #OHMYGIRLBANHANA #BANANAALLERGYMONKEY #오마이걸 #OHMYGIRL #OMG #그럼전뭘먹어야하죠? #오늘은만우절#내일은바나나알러지원숭이나오는날 2018.04.02

 
공개된 영상 속 오마이걸 비니는 다소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원숭이 귀를 단 그는 남다른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여신미모로 남심과 여심 모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덟엠님?”, “짜장면 대신 바나나라니”, “우리뜯 커여워”, “배유빈 자본주의 전사로 거듭나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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