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동치미’에 출연한 배우 한다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다민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 두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한다민은 “남편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그래서 남편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동네를 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잘 못 알아본다. 연예인 닮았다는 말만 듣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다민은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수려한 외모로 일명 ‘경희대 김태희’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로 데뷔, 이후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커피프린스 1호점’, ‘춘자네 경사났네’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N ‘동치미’는 ‘결혼이 내 인생을 바꿨다’라는 주제로 한다민, 팽현숙, 강주은, 이창훈, 변기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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