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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주현-김지훈을 중심으로 한 인물관계도 화제…이들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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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가 화제다. 

30일 실시간 검색어에 ‘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강남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 중이다. 

이와 관련 ‘부잣집 아들’의 관계도가 공개됐다. 

광재(김지훈 분)와 영하(김주현 분)는 과거 연인 사이다. 

두 사람 사이에 태일(이규한 분)은 영하의 멘토이자 광재와 사촌지간이다. 

‘부잣집 아들’ 인물관계도

영하의 부모님은 김원용(정보석 분), 박현숙(윤유선 분)이며 이들 사이에는 경하(홍수현 분), 명하(김민규 분)이 있다. 

김원용은 박순옥(김영옥 분)의 아들이자 이계동(강남길 분)과 고교 동창 사이다. 

이계동은 남수희와 결혼했으며 친아들 광재가 있다. 

여러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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