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포르투갈에서 펼쳐진 ‘비긴어게인2’의 첫 버스킹이 베일을 벗는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투갈로 버스킹을 떠난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윤건, 로이킴의 첫 여정이 공개된다.
네 사람은 근사한 숙소에서의 합숙과 버스킹에 대한 설렘으로 야심 차게 공연 준비에 들어간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은 첫 공연을 위한 선곡 회의와 단체 연습에 집중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하지만 불타는 의욕도 잠시, 네 사람은 공연이 예정된 거리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맏형 이선규는 “날이 추워서 거리에 관객들이 없을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언제나 에너지 넘쳤던 김윤아 역시 장시간의 비행과 예상치 못한 추위 때문에 급격한 피곤함을 느꼈고, 포르투갈 도착하기 전부터 감기에 걸려있던 막내 로이킴 역시 컨디션 난조로 고생한다.
긴장감 가득한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의 첫 번째 버스킹 도전기는 30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9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