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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달의 소녀 희진,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광고계 블루칩 등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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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올해 기대되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희진은 최근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희진은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얼굴을 알린 멤버로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장점이다.

이달의 소녀는 특히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에 이어 한율, 모바일 RPG 게임 ‘창조의 법칙’까지 완전체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광고계가 주목하는 신예로도 평가 받고 있다.

이달의 소녀 희진 / ㈜에이바자르
이달의 소녀 희진 / ㈜에이바자르

이와 관련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희진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신선한 마스크를 눈여겨 본 광고 업계로부터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달의 소녀 또한 독특한 기획과 창조적인 데뷔 프로젝트에 있어 깊은 관심을 보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빌보드에서 ‘2018 주목하는 걸그룹’에 선정된 이달의 소녀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 공개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올리비아 혜가 오는 30일 ‘이고이스트’(Egoist)를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싱글  ‘Olivia Hye’를 공개할 예정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타이틀곡 ‘이고이스트’(Egoist)는 자아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곡으로 일곱 번째 멤버 진솔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수록곡 ‘로지’(Rosy)는 열한 번째 멤버인 고원과 함께한 커플링 곡으로 첫 번째 멤버인 희진이 피처링에 참여, 첫 번째 멤버와 마지막 멤버의 만남으로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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