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 제 2회 뮤직비디오 상영회 ‘Cinema Theory’ 개최…3일 3시 예스24에서 티케팅 시작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다시 한 번 개최한다.

2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가 17일 2회에 걸쳐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점에서 뮤직비디오 상영회 ‘Cinema Theory’를 연다고 전했다.

‘Cinema Theory’는 지난 2월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당시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극장 상영회라는 독특한 포맷의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은 당초 1회만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팬들의 추가 요청 쇄도로 인해 총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와 관련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월 뮤직비디오 상영회에 보내준 팬들의 성원과 참여 열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상영회 이후 이런 자리가 다시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버전의 상영회를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Cinema Theory’ 상영회에는 이달의 소녀 세계관과 관련된 미공개 독점 영상과 독점 뮤직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한 이달의 소녀 멤버들도 이날 상영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도 나눌 계획이다.

이달의 소녀는 미국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8 주목하는 걸그룹’으로 선정됐다.

올해 완전체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명(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의 멤버가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 ‘Cinema Theory’ 상영회 티켓 예매는 3일 오후 3시부터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