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바다가 윤종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바다가 결혼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결혼식과 라디오스타 녹화일이 겹쳐 윤종신이 못왔다. 그런데 겹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현찰을 두둑하게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꼭 녹화 때 준다고 하더라”고 받아쳐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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