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서현이 오는 4월에 열리는 남한예술단 평양 공연의 사회를 맡는다.
지난 2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릴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의 진행자로 서현이 낙점됐다.
또한, 평양공연에 싸이 합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이 소통하는데 흥을 돋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지난 2014년 북한에서 ‘소녀시대’의 ‘제기차기’ 춤과 함께 싸이의 ‘말춤’을 가르치는 댄스 과외가 등장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북한이 싸이의 공연 참여에 대해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MBC TV ‘수요예술무대’ MC로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합류는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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