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엔딩을 가수 설운도가 책임졌다.
25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경기 의왕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초대가수는 설운도였다.
그는 ‘보랏빛 엽서’를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설운도의 열창에 청중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과거 설운도는 아들 루민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탈모 연예인으로 알려진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탈모는 한 세대 걸러 유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그렇게 믿고 싶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안타깝다는 목소리로 “충격받을까봐 본인한테 얘기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5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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