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살림남2’ 이세미 남편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사의 찬미’를 불렀다.
2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민우혁은 ‘사의 찬미’를 불렀다.
그는 특유의 뮤지컬 무대로 이 노래를 재해석했다.
특히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삶을 노래에 녹여낸 모습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
‘불후의 명곡’은 방송 초반 이번에 역사상 최고 점수가 나온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이 최고 점수의 주인공이 민우혁이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살림남2’에서 이세미는 “민우혁의 일을 응원하고 싶고 뒤에서 열심히 도와 내조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 역시 “이세미가 없었다면, 이세미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자신이 없었을 거”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이 이상 좋을 수 없는 부부케미인 셈.
그렇지만 오늘 방송은 ‘불후의 명곡’. 이에 민우혁은 이세미의 남편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역량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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