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빙상여제 이상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끝나자마자 옷맞추러 왔지요하하 #멜빵은간지와함께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양복점에서 수트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넘 잘났다 오뜨케” “럭셔리의 표본” “멋쟁이 옷 소화력 무엇..?”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화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24일(오늘) 이상화는 2018 KBO 리그 프로야구의 시구자로 등장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4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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