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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예성-은혁, 꿀 떨어지는 떡볶이 데이트 나서…3단 끼부리기 먹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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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TV’ 은혁이 끼 부리기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XtvN 측은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9회에서 이특-희철, 신동-동해, 예성-은혁이 커플이 되는 ‘우리 동거했어요’ 2탄이 계속된다고 전했다. 

슈주 내에서도 어색하기로 소문난 세 커플은 각기 다른 테마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과연 ‘우리 동거했어요’의 베스트 커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은예 커플’의 꿀 떨어지는 떡볶이 데이트가 포착됐다. 

두 사람은 연인에 버금가는 달달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혁은 예성에게 “동거하는 사람들끼리는 어떻게 먹어?”라고 물으며 한껏 끼를 부리기 시작한 것. 

그러자 이를 VCR로 지켜보던 동해는 “은혁이 예성이 형한테 끼 부리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은혁은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 새처럼 입을 벌리고는 예성이 떡볶이를 먹여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리고 자신을 애써 외면하는 예성을 그윽하게 바라봐 웃음을 유발한다. 

XtvN ‘슈퍼TV’ 캡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은혁은 예성과 아이컨택까지 시도하는 3단 끼 부리기를 선보였다.

이와관련 예성은 은혁의 연이은 애교 퍼레이드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슈퍼TV’ 제작진은 “톰과 제리로 알려진 예성과 은혁이 하루 종일 함께 하면서 연인에 버금가는 달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눈만 마주치면 앙숙케미를 선보이던 두 사람이 어떻게 애정이 넘치는 모습까지 선보이게 됐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슈퍼TV’는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오는 23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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