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향기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김향기와 김새론의 풋풋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향기과 김새론은 지난 2017년 3월 개봉한 영화 ‘눈길’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향기, 김새론이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향기가 나무엑터스와의 연을 이어간다.
오늘(22일) 오전 나무엑터스는 “김향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모습을 갖춘 김향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며 그녀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향기는 2001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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