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류필립 아내 미나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과거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싼야에서 공연후 2틀휴가~^^ in china ~hainan #sanya너무아름다운 #싼야 #야롱완 바다~#야롱베이 #MGM리조트~picture#photo #selfi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의 미나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섹시하고 눈부신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누나 진짜 대박이시네여”, “휴가는 역시 바다죠!!!”, “언니 진짜 너무 이쁘세여!!”,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필립과 미나의 나이 차이는 17살 차이며, 3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살림남2’ 출연과 더불어 미나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KBS ‘살림하는 남자2’에 새롭게 합류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