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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토니안X강타, 버스에서 방탄소년단 본명 줄줄히 읊는 학생 만나 ‘인지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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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토니안과 강타가 밥동무로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의 밥동무로 H.O.T. 멤버 토니안 강타가 나왔다.

 

jtbc ‘한끼줍쇼’방송캡처
jtbc ‘한끼줍쇼’방송캡처

 

이경규와 강호동 그리고 둘은 대구광역시 대명동의 주택가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고 20대 학생을 만났다.
 
강호동은 학생에게 “H.O.T.를 알고 있냐?”라고 물었고 학생은 “토니, 강타, 문희준 두명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타가 학생에게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은 다 알죠?”라고 물었고 학생은 주저없이 방탄 소년단의 본명을 줄줄이 읊었다.
 

이에 토니안이 “우리 조금 더 활동하자”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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