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용필이 여전히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조용필 50주년 기념 투어 ‘땡스 투 유’의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바. 이를 맞아 팬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조용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평양을 두 차례 방문,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05년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이미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연 바. 두 번째로 조용필이 선사할 감동에 일각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년 만에 다시 설 평양 무대에서 조용필의 모습은 어떨지, 콘서트 속에서 그가 전할 감동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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