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영화 순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손예진과 소지섭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는 20일 오전 10시 개봉 7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20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일간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점유율 49.2%. 총 누적 관객수 1,074,421명을 기록했다.
손예진, 소지섭의 첫 연인 호흡과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4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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