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손예진이 아역배우 김지훈과 찍은 영상을 공개 했다.
지난 1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만나러갑니다 #무대인사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과 김지훈은 팬들에게 인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모자(母子) 케미가 시선을 끌어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좀전에 보고 폭풍 눈물 쏟고 왔어요...ㅠㅠㅠㅠㅠ”, “귀여워요ㅠㅠ”, “애기 짱귀엽다 ㅠㅠ 언니는 너무 이쁘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과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손예진과 김지환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엄마와 아들로 출연해 애절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김지환은 아역 배우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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