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불타는 청춘’, 김부용은 사골맛 라면 스프를 활용해 사골떡만둣국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불청 숙소를 찾은 김부용은 사골떡만둣국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사골라면국물에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두유를 첨가했다.
그는 어색할때마다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날이 밝자 최성국이 숙소에 도착해 김부용과 인사를 나누었다.
해장국집 출신 아들답게 최성국은 김부용이 끓인 국물을 간보는 모습을 보였다.
사골 라면 스프 국물인지 모르는 최성국은 간이 괜찮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용은 청양고추까지 넣어 라면스프국물이 아닌 것처럼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성국이 부엌을 나가자 몰래 라면 스프를 국물에 추가했다.
멤버들에게도 사골을 직접 끓인것처럼 태연하게 연기해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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