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선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선희가 오르면서 그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과거 이선희와 관련된 일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선희와 관련된 일화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양수경은 “제일 힘들 때 사람들의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때도 역시 따뜻하게 지켜줬던 사람들이 있어요 ”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제일 친한 친구가 이선희인데 내가 제일 힘들었을 때 아무 말 없이 가장 따뜻한 사람이던 친구가 이선희였어요”라고 이선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수경의 이야기를 들은 청춘들은 이선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권유했다.
이에 양수경은 “선희야 내가 정말 힘들었을 때 아무 말 안 하고 통장번호 대 그랬을 때 깜짝 놀랐어. 나한테 서운한 거 다 잊어버리고 넌 역시 대단한 가수고 나한텐 좋은 친구야 한 번도 말 못 했는데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감동을 안겼다.
양수경과 이선희는 30년 지기로 데뷔 초부터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