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고원희가 이이경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서진(고원희)과 준기(이이경)은 평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며 친남매보다 더 현실 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준기(이이경)는 서진(고원희)에게 면접에서 난동을 피우며 시간을 끌고주고 문어맨의 정체를 알아봐 주는 흑기사를 발휘했다.
그 모습에 서진(고원희)은 준기(이이경)에게 반했고 준기가 서진의 마음도 모른채 소개팅을 주선해줘서 마음이 상했다.
서진은 준기에게 오빠한테 “나 여자 아니야? 나 오빠 좋아한다고”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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