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윤식당2’ 촬영지,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직원들이 마지막 날 영업을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날부터 온정이 넘쳤던 이번 ‘윤식당2’ 촬영지. 그곳은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이었다.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은 카나리아 제도에 위치해 있는 바. 이곳은 7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테네리페 섬이 가장 큰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라치코는 인구 5400여명의 작은 마을에 속한다. 그 때문일까. 온정도 넘친다.
직원들의 영업이 끝나고 가라치코를 떠나는 날, 주민들은 아쉬워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스페인 가라치코까지는 약 17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번 ‘윤식당2’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행 위시리스트에 추가하는 애정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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