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명상래퍼 김하온이 목표를 밝혔다.
지난달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온은 “명상은 나를 비워내는 과정이다”라며 “명상을 하면 직관적으로 되고 저에게 찾아오는 영감을 쉽게 잡아챌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하온은 “목표는 제 운명이 저를 이끄는 데까지”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김하온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플로우, 철학적인 가사, 흠잡을 데 없는 박자 감각을 자랑하며 방송이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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