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에서 중금속이 초과검출되며 논란이 가운데 해당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이목이 집중됐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금속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반한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풀커버스틱컨실러1호라이트베이지’ 등 8개 업체 13개 품목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964년 방문판매라는 새로운 판매경로를 구축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1962년 지정 판매소(매장) 운영과 1964년 여성 판매원의 가정방문 판매를 통한 가격정찰제 및 판매구역 준수 방식으로 유통 시스템을 바꿔 놨다. 이때 방문 판매용으로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가 ‘아모레(AMORE)’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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