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처음 만나는 자유’, 자유의 의미?…‘안젤리나 졸리의 앳된 모습’도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가 화제다. 

19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처음 만나는 자유’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영화는 작가 수잔나 케이슨이 정신병원에서 지낼 때를 다룬 수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

1999년에 제작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영화다. 

위노나 라이더가 수잔나 케이슨 역을 맡았고, 제작에도 참여했다. 무명 시절의 안젤리나 졸리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작품으로 더 유명하다.

개봉 당시,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다소 부실하나 배우들의 열연으로 이를 커버하는 감이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처음만나는자유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처음만나는자유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아래는 영화 상세 줄거리.

17세의 수잔나 케이슨(위노나 라이더 분). 다량의 수면제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자살 미수로 판정,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게 된다.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자살 기도를 부인하지만, ‘인격경계 혼란장애’이라는 병명으로 ‘클레이 무어’ 정신 요양원에 입원하게 된다. 요양원에서 수잔나가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들. 수잔나를 환자답지 않게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 간호사 발레리(우피 골드버그 분). 일명 ‘Daddy’s Girl’ 이라 불리는 데이지(브리트니 머피 분), 얼굴 화상으로 흉한 외모를 갖게 된 폴리(엘리자베스 모스 분), 그리고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하며 끝내 요양원을 떠나지 못하는 리사(안젤리나 졸리 분). 묘한 동질감으로 가까워진 수잔나와 리사는 함께 요양원을 탈출하기도 하고, 친구의 자살을 경험하기도 하는 등, 둘만의 특별한 비밀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