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동국의 오남매가 아빠를 따라 폭풍 눈물을 흘려 화제다.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태국에서 학교에 첫 등교하는 오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동국의 오남매가 태국의 전통 무예인 무에타이를 배우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남매는 방학을 맞아 이동국과 태국에 머물게 됐다. 둘째 재아가 태국에서 테니스 시합에 나가게 되면서 오남매도 함께 태국 학교를 체험하게 된 것.
이날 이동국은 오남매를 태국에 놔두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온 가족이 공항에 도착했고, 오남매는 아빠를 보내기 싫어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국도 아이들을 보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눈물을 보였다.
수아는 이동국에게 영상편지도 보냈다. “장난꾸러기 아빠가 아니라 멋진 아빠라고 부르겠다. 어렸을 때 많이 울어서 미안하다”며 훌쩍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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