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4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함께 출연 중인 이동국의 집을 방문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승재는 이동국의 집에 놀러와 축구를 즐겼다.
승재는 예리한 각도로 슛을 날리며 이동국에게 “축구선수를 해도 되겠다”라는 칭찬을 받아 뿌듯해했다.
하지만 아빠 이동국과 승재를 바라보고 있던 시안이의 서운함이 폭발해 위기를 맞았다.
승재는 시안이의 눈치를 보며 어색해했고 아빠 이동국의 부름에도 방으로 혼자 가버린 시안이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승재는 시안이의 질투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걱정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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