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 이발관-안경점이 남성듀오의 정석을 보여줬다.
18일
1라운드에는 복면가수 이발관과 안경점이 출연해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 거야’를 불렀다.
지난주 가왕석을 위협하는 실력파 가수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동방불패’가 흔들림 없는 무대로 가왕 자리를 지켜내 2연승의 승전보를 울렸다.
이번에도 변함없는 실력으로 3연승을 이뤄낸다면 ‘레드마우스’와 ‘캣츠걸’ 그리고 ‘코스모스’ 다음으로 다 연승 가왕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는 상황.
3연승 행보를 위한 이번 방어전의 각오를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동방불패’는 영화 ‘목포는 항구다’의 한 장면을 재치 있게 흉내 낸 뒤 “열심히 심신단련을 했다!”라며 비교적 여유 있는 모습으로 가왕석 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전현직 가왕인 레드마우스 선우정아와 ‘손승연 추정’ 동방불패가 큰 관심을 가지게 만들 정도의 가창력을 선보인 것.
이에 이발관과 안경점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졌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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