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복면가왕’ 5연승 가왕 선우정아가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71, 72대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등장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빛나는 선우정아와 구구단의 미나, B1A4 산들, EXID LE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선우정아가 큰 활약을 펼친다.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다운 전문 지식에 두 달 넘게 복면 가수들을 지켜본 5연승 가왕의 전적을 살려 복면 가수 추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추측된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사실 지금 가왕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움찔한다”며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복면가왕’에 돌아온 산들과 LE 역시 과거 출연 당시의 경험을 살려 예리한 추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활약상은 18일 오후 5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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