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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헬싱’, 서양의 퇴마사 이야기를 담은 영화…‘드라큘라·늑대인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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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영화 ‘반헬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반헬싱’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퇴마 액션/호러 영화로 2004년 7월 30일에 개봉했다.

스티븐 소머즈가 감독 및 제작, 각본을 맡았다.

서양의 퇴마사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를 바탕으로 되어 있으며, 늑대인간과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의 요소도 합쳐져 있다.

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신의 잉름으로 처단을 내리신 신의 사제 ‘반헬싱’.

지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는 것이 그의 소명.

늘 살인자라 비난 받으며 숨어 지내야 하는 것은 그에게 내린 저주다.

‘반헬싱’ 스틸컷
‘반헬싱’ 스틸컷

어느 날 바티칸 성당으로 부름을 받은 그는 트란실베니아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드라큘라백작이 400년 만의 부활이라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트란실베니아에 도착한 ‘반헬싱’은 그 곳에서 안나 발레리우스 공주를 만난다.

안나는 가문의 명예를 걸고 400년에 걸쳐 드라큘라와의 전쟁을 해온 발레리우스家의 마지막 후예. 이제 반헬싱은 그녀와 그녀의 가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드라큘라의 음모를 막아야만 하는데.

‘반헬싱’은 18일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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